‘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고 싶다’


2001년 오이도역 추락참사 이후 22년이 넘도록 시민의 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사회는 비장애인만 타는 ‘시민권열차’에


장애인을 탑승시키지 않고 ‘무정차’로 지나쳤습니다.





 


22년 전, 시작된 장애인이동권투쟁은 전장연의 전신인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를 조직했습니다.


그 다음해인 2002년 4월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을 구성했습니다. 





 


시혜와 동정으로 장애인을 대상화하는 것을 거부하고


‘4월20일 장애인의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22년째 진행중인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장애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와


개인(장애인권위원)들의 연대체입니다







 

우리 함께 장애인 차별을 철폐합시다


모든 차별에 저항합시다


서로 연대하여 앞으로 나아갑시다